기도편지2009. 2. 24. 16:37
장마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인터넷 신문으로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남아공도 비가 많이 오는 겨울 철이 되었습니다.  요 몇일은 비도 많이 오고 춥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한국은 많은 비와 무더위로 힘들어할 모습을 생각해 보면 한국이 그리워집니다.
쉼공동체 사역

몇 달전 한국 방문때 나누었던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컴퓨터 교실, 음악 교실 그리고 그들을 위한 묵상 모임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5명의 컴퓨터교실 학생과 2명의 음악교실 학생은 매주 묵상모임을 통해서 하루 하루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묵상모임

컴퓨터 교실과 음악 교실전에 묵상모임을 갖습니다. 묵상모임을 위해서 저희는 묵상모임 교제를 만들어서 미리 나누어 줍니다. 
그 묵상교제는 매일 매일을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며 살수 있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묵상 모임에서는 함께 묵상한 것을 나누고 일주일의 삶을 서로 나누며서 진행 됩니다. 아직은 초기라서 그런지 마음속 깊은 곳 까지 나누지는 못하지만 서로에게 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매 모임이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교실
코플린, 에스웰, 데네스타, 제넬리,   나탈리 이렇게 다섯명의 학생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도편지에는 에스엘에 대해서 잠시 소개 하려고 합니다.
에스웰은 한국 나이로 23살의 청년입니다. 


아직 특정한 직업이 없습니다. 고등학교도 모두 마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성실한 청년인 듯 합니다. 좀더 관계를 해 봐야 알겠지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많이 있습니다. 남아공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가 실업 문제 입니다. 사회 규모에 비해서 직장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특별히 컬리인(에스엘은 컬러인 입니다)의 경우 직업이 없는 젊은이들은 조직적 폭력 조직으로 들어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젊은 시기에 희망을 찾을 수 없는 것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것은 아주 힘들기에  좀더 쉬운 길을 찾다 보면 마약을 주거래로 하는 폭력 조직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에스웰의 겨우 주로 농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귤이라든지 포도농장에서 철이 되면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때 잡시 농장일을 했었는데 지금은 수학이 모두 마친 상태이어서 더이상 일거리가 없어졌습니다. 컴퓨터 교실에서 에스웰은 가장 컴퓨터를 못하는 학생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조금씩 컴퓨터를 다룰줄 아는 상태에서 저희 컴퓨터 교실에 참여 했지만 에스웰은 컴퓨터를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에 들어 온 것입니다. 그래서 기초인 타자를 치는 연습 부터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것을 배워야 하기에 지금은 조금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몇일전 에스웰이 컴퓨터 교실을 마치고 부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부탁은 이력서를 써야하는데 도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음날 우리는 만나서 이력서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력서는 에스웰이 스스로 컴퓨터를 사용해서 만든 첫번째 이력서가 되었습니다. 제가 프린트 해준 자신의 이력서를 보고 활짝 웃는 모습안에서 희망이라는 그림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력서를 쥐고 있는 에스웰을 위해서 기도해 주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것들을 준비하고 주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간구했습니다.  이 이력서를 통해서 직장을 얻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음악교실
음악교실은 도유미 선교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 두명 모두 성학적 발성을 배워 본적이 없어서 모두 어려워 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복식 호읍으로 노래를 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지만 꾸준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교실과 음악교실에 참여하는 친구들은 모두 지역교회와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것이라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친구들을 주축으로 내년 중반부터 있을 예배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경배와 찬양 모임입니다.   저희는 이일을 위해서 영성이 풍성한 찬양인도 동역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교도소 사역
교도소 컴퓨터 사역은 현제 중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에는 12명의 사람이 시작했지만 한명은 중도에 스스로 탈락했고, 다른 한명은 경범죄자들이 있는 교도소로 이송되었습니다.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과정을 마치고 엑셀 과정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똑똑하고 사람은 없지만 대부분 성실하게 잘 마치고 있습니다. 교도소 사역을 하면 가지게 되는 어려움이 가끔 있는데 그것은 교도소라는 특수한 환경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입니다. 저번 주는 교도소를 방문했지만 수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돌아 와야만 했습니다. 이유는 수감자들이 있는 방들을 조사하기 위해서 모두 출입을 금지 시켰기 때문입니다. 몇달전에는 교도소안에는 두 범죄조직간의 난투극이 있어서 몇 주동안 수업을 하지 못한적이 있습니다. 컴퓨터를 배우는 죄수자들은 대부분 모범수들이기 때문에 저희에게 직접적이 피해를 주지 않지만 오히려 모법수들이 컴퓨터교실 학생들에게 피해가 주어집니다. 우선 모두들 한번이라도 더 컴퓨터를 접하고 싶어하지만 그럴 기회를 잃어 버리는 것이고 또 다른 것은 컴퓨터 교실 전에 있는 성경공부 시간을 같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기도제목
* 묵상 모임에 참여하는 모두 친구들이 매일 매일 하나님 앞에서 묵상하며 살아 갈수 있도록.. 
* 내년 중반 부터 시작될 쉼공동체 청소년 사역 경배와 찬양 예배 모임이 잘 준비 되도록.. 
* 경배와 찬양 예배를 인도할 영성이 깊은 찬양인도자를 하나님이 보내 주시도록... 
* 컴퓨터와 음악 교실을 통해서 자신의 재능을 더 개발할수 있도록... 
* 교도소에서 진행되는 컴퓨터 교실이 잘 진행되고 참여하고 있는 수감자들의 안전과 기회들이 보호되도록....
위 기도 제목들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후원 계좌 국민은행 838-24-0172-642 김경래E-mail : findrest@gmail.com

2006년 7월 7일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Posted by Sh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