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2009. 2. 25. 04:43
매일 아침 아이들을 학교로 데려가는 것은 아주 분주한 일상중에 하나 입니다. 
얼마전 입학한 아들이 다니는 학교를 데리고 가면 저희를 향해서 "챠이니즈! 챠이니즈!" 하면 부르는 아이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아이들에게는 동북 아시아 사람들의 얼굴은 모두 똑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남아공에도 많은 중국인들이 있습니다. 사실 중국인들이 남아공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그래서 인지 남아공에서 중국인의 이미지는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닌 듯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람들에게 저희가 한국인임을 알려야 하는 일도 해야 합니다. 
우스운 농담으로 전세계로 흩어진 중국인은 음식점을 개업하고 한국인은 교회를 세운다고 합니다. 
선교사로 남아공에 있는 저에게는 한국인의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중국과 관련된 아프리카 두가지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짐바브에에서 얼마전에 있었던 일인데... 중국 정부 행사단이 짐바브에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짐바브에 정부에서 환영인사를 "환영합니다"라는 한국어로 플랜카드를 단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 사절단이 방문했을때 중국어로 된 플랜카드가 달렸다면.. 그럴수 있지 하겠지만.. 참 우스운일이 벌어 진듯합니다. 

2007년 2월 4일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얼마전 뉴스웨크 지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중국의 국가 이미지가 신속히 악화되어가고 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그 내용인즉 아프리카의 자원을 중국이 이용하는 문제에서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은 산업화로 거의 전세계 자원을 끌어 쓰고 있는 형편이니.. 아프리카 국가들은 과거 서구 세력이 그러했든이 중국에 노예화 되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가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안 좋은 이미지가 중국인과 비슷한 저희에게 작용하여 선교 사역에 어려움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Posted by Sh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