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존은 제가 시몬디옴에서 쉼공동체 청소년 사역을 시작할때 함께 했던 학생이었습니다.
처음 피터존을 만났을때가 18살 고등학교 3학년 이었는데.. 학교 졸업후 쉼공동체 Youth 에서 리더로 그리고 스텝으로 성장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드럼에 재능이 있어서 찬양팀에서도 드럼으로 섬기고 또 아울러 찬양팀 찬양인도자로 섬기기도 하였습니다.
쉼공동체에서 함께 했던 좋았던 그리고 어려웠던 참 많은 시간이 한편의 영상 처럼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피터존이 더이상 쉼공동체 스텝으로 섬길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얼마전 결혼을 했는데.. 아내가 매일 밤에 나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저희 사역은 밤에 대부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참 어려웠던 시간을 그 가족이 보냈던 것 같습니다.
남편으로써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지키길 원하는 마음이 참 아름답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합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시몬디옴 순복음 교회에서 섬기고 있으니 걱정은 별로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 젊은 청년을 잘 훈련하셔서 귀하게 사용하시길 간절이 기도합니다.